- 60일 수강 기간
- 수강 기간 동안 무제한 시청
- 모바일에서도 시청 가능
강사소개
임지영
안녕하세요. 예술 칼럼리스트이자 예술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지영입니다. 예술 환경에서 자라고 예술 현장의 일을 꾸준히 해오며 사람들이 예술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보다 쉬운 예술 감상을 위해 책도 내고, 예술 칼럼도 기고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공부를 계속하면서 예술 융합 교육 콘텐츠를 만들었고 예술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과열 경쟁과 빠른 속도 속에서 아이도 저도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 시기에 아이와 함께 국립현대 미술관이나 예술의 전당 등을 찾아 걸음을 늦추고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며 힘들었던 시기를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경험들과 더불어 예술이 우리 삶에 얼마나 훌륭한 매개이고 멋진 자극인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엄마들과 아이들이 시각이 전환되고 시야가 넓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매일경제 예술 칼럼리스트
- 한국미술재단 <임지영의 예술사용법> 연재 중
- 저서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 외 2권
- 아동문예 작가상 등단
- 문화예술 창업학 석사
이메일: ijy828@naver.com
강의소개
이런 강의입니다
아이들의 감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은 예술입니다. 또한 예술 감성은 아이들의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좋은 예술 감성 교육, 아이보다 나 먼저
배워 예술 앞에서 쫄지 않고 당당히 예술 향유자가 되어 봅시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예술을 매개로
대화를 나눠 보세요. 예술은 우리 삶의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들으시면 좋아요
이 수업에서 배우는 핵심내용은?
커리큘럼
[Chapter 1] 예술에 대한 선입견 깨기
- 예술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
모른다는 선입견과 어렵다는 편견 - 미술관의 투명 문턱과 예술에 대해 말하지
않는 문화 - 예술은 우리 삶의 좋은 매개이고 커뮤니케이션의 도구
[Chapter 2] 예술에 다가가는 5가지 방법
- 쫄지 않는다
- 아는만큼 보인다가 아니라 보는만큼 느끼는게
먼저 - 예술은 교육이 아니라 환경
- 예술권리장전, 예술의 주체는 나
- 응시와 기록
[Chapter 3] 전시회에서 내 그림 찾기
- 다 볼 필요 없고 다 알 필요 없다
- 느리게 걷는 미술관
- 나를 멈추게 하는 단 한 점을 오래 보기
- 감정을 들여다보기
[Chapter 4] 그림과 글이 만났을 때, 예술감성 글쓰기
- 깊은 응시를 통해 그림 속의 나를 만난다
- 15분 예술 에세이 쓰기
- 키워드로 시작한 단상
- 궁극의 향유는 예술가가 되어보는 것,
경험의 힘
[Chapter 5] 예술의 매개로 대화하는 법
- 하나의 그림으로 나누는 예술 대화
- 미술관에서 나누는 예술 대화
- 경청과 공감, 긍정과 수용
- 예술의 선한 영향력
강의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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